두 개의 동일한 주동 매스와 하나의 변화된 주동으로 계획하였다. 또한 문화광장과 연계하여 주변지역에 랜드마크로 계획하였고, 랜드마크로 된 주동 하부는 수평 분절 및 수직 레벨에 변화를 통한 다양한 입면 요소를 제공한다. 주동과 하부 상가시설 매스를 시각적 일체화를 시킴으로써 교차로에서의 상징성을 극대화시켰다. 저층 판매 시설 상부에 충분한 옥상 정원을 제공하고, 부지 좌우측에 다양성 있는 공원을 형성한ㄷ. 주거 거주자들에게 충분한 휴게 공간 및 녹지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였다. 건축물을 주도로인 35m 도로에 가로 장축으로 대응하도록 배치하였으며, 상업시설의 가로대응 부분을 최대한 확보하여 가로 매장 활성화를 극대화하였다.